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2화|2화]] === >잠깐, 잠깐, 잠깐만요. 지금 저희 누가 무죄 던져서 져요. 지고 지고 (다음 재판까지) 지잖아요? >'''범죄자 팀 리더 강용석 씨예요. 제가 시민 팀 리더예요.''' > - 3라운드 시작 전 시민팀의 승리를 알리며 >엉뚱한 얘기 하다 갓동민-갓현민 라인에 묻어서 생존. > -[[최연승/더 지니어스|최연승]], 2화 방송 이후 페이스북에서. 2회전 '''배심원'''에서는 시민 팀 리더로 선정되어 뛰어난 연기력과 전략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초반부터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범죄자 팀 전원에게 접근해서 자신이 리더가 아닌 것처럼 연기했고, 특히 범죄자 팀의 에이스인 김유현에게 '시민인 게 제일 확실한 사람을 넣으면 되잖아요. 예를 들면 형을 넣으면 되잖아요.' 같은 소리로 믿음을 얻었다. 이런 연기가 성공해서 범죄자 팀은 시민 리더를 추측할 때 [[하연주/더 지니어스|하연주]], 장동민, 유수진을 의심했을 뿐 오현민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배심원단을 선정할 때 범죄자 김유현을 제외해서 자연스럽게 전원 시민으로 구성했다. 김유현을 배심원으로 추천했다가 정작 투표에서는 반대 표를 던진 것이 압권. 그렇게 시민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으로 2연속 유죄를 따냈으며, 이 2연속 유죄는 범죄자 팀의 자포자기적 방심으로 이어졌다. 이후 김유현의 범죄자 팀 소집때 범죄자 리더인 강용석이 참여하는 것을 알아본다. 이는 강용석과 범죄자 팀의 치명적인 실수. 시민 리더는 범죄자 리더를 제외한 모든 범죄자를 알기 때문에, 범죄자 모임에 리더가 끼게 되면 바로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이를 이용한 오현민은 투표에서는 무죄를 내게 해서 패배하고 마지막에 범죄자 리더를 맞혀서 역전하는, 시민 팀이 100% 승리하는 전략을 실행해서 성공시킨다. --전설의 외쳐현민-- 쉬는 시간에도 무고한 시민인 최연승을 범죄자로 의심하면서 자신은 리더가 아닌 척했고 또한 범죄자 김경훈이 장동민을 매수하려 접촉을 시도하자 중간에서 막아서면서 시민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결국 '''이번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현민이 완벽한 판짜기로 지배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장동민의 탱킹도 인상적이었고 완벽한 승리를 한 데는 강용석의 삽질이 결정적이었다. 범죄자 리더를 찾아내어 재판에서 패배하고 막판에 역전승하는 전략은 장동민 역시 생각해냈지만, 장동민은 리더가 아니었기에 누가 범죄자인지 알 수 없었고 실제로 범죄자 팀이 모이는 것을 보고도 별다른 액션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최하위 탈락후보 지목 과정에서는 강용석을 탈락후보로 선택하자고 주장했다. 강용석을 제외하자는 남휘종, 장동민에게 반대하면서 이번 회차에도 대립하였으며, 장동민은 "1화에서 도움을 받았으니 이번에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오현민은 "나는 1화에서 조금 원한이 있다. --그러니까 비긴 걸로 하고-- 전 회의 신뢰보다 이번 판의 신뢰를 생각하자."라고 받아쳤다. 방송된 내용에서는 "어차피 주요 패인이라서 지목될 가능성이 높으니, 차라리 데스매치 상대를 지목할 권리를 주자"라는 논리적인 설득을 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비하인드에 따르면 이는 천사의 편집이다. 실제로는 강용석의 1회전 데스매치 관전 당시 비매너 행각으로 인해 '더 지니어스에서는 비매너 플레이어를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고 한다.[* "자신의 일자리와 관련된 문제인데, 한번 화를 낸 것 가지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라고 하기에는 '''시즌 2에서''' 그런 '비매너'가 방송 전체에 얼마나 위험하게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표출되었는지,]] 방영 당시의 시청자들의 여론이 어떻게 과열되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일반인 출신으로써 직접 방송을 보고 열광했던 오현민 입장에서는 매우 보기 좋지 않게 다가왔을 것이다. 실제로 시즌 2 방영 당시 홍진호 탈락 이후 하차했다고 밝혔으니..] [* 방영분에서도 안 좋은 감정을 말하면서 분명히 데스매치 때의 상황을 언급했지만, 자막 및 회상으론 메인매치때의 상황이 나왔다.]오현민의 편집된 주장은 시즌 3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너무나 매력적인 선택지[* 시즌 2의 여파로 다들 몸을 사리게 되는 시즌 3의 배경에서는 아무도 적극적으로 우호/적대적인 관계 형성을 시도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매너라는 명백한 명분을 제시한 '악역' 강용석과, 주도적으로 논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승리의 기여한 '주인공' 오현민이 있는 상황이다. 누구라도 주인공을 따라서 악역을 처치하고 싶지 않겠는가?]였으며, 동시에 시민 팀의 승리에 기여한 리더로써 강력한 발언권이 보장되었기에 대다수의 동의를 받아낸다. 또한 방송용 편집과 진짜 비하인드를 제외하더라도 오현민은 1회전에서 김경훈에게 생명의 징표를 받았다는 모두가 납득할 만한 게임적인 명분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데스매치 베팅 가위바위보에서는 '강용석 변호사님에게 절대 말하기 않겠다'면서 김경훈에게만 도움을 주고자 했으나, 다른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강용석의 협박에 탄식하며 조용히 자신이 고른 주먹을 내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